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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成者 パク・スヨ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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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時 2018-09-05 検索 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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もも씨 안녕하세요
오늘 정말 반가웠어요
제가 어렸을 때의 꿈이 유치원선생님이 되는거 였는데
실제로 만나니까 너무 반가웠어요
아이들은 참 귀엽지만 가끔 말 안듣고 하면 많이 힘들 것 같아요
하지만 모모씨는 인상이 너무 좋아서 진짜 좋은 선생님일 것 같아요
제가 동경하던 유치원선생님... 그리고 피아노.... ㅠ  ㅠ 아~ 부럽습니다~
 
일본은 지진이나 태풍같은 자연재해가 많죠...
저도 일본에 살때 정말 지진만 없다면 좋겠다라고 많이 생각했어요
특히 고베지진의 영향으로 많은 일본친구들이 그 때의 기억때문에 힘들어 하는 것을 볼때는 저도 너무 슬펐어요
하지만 일본국민 모두가 자연재해에 대비해서 준비가 잘 되어있어서 참 좋아보이기도 했어요
 
만약 한국에 큰 지진이 난다면 정말 큰일입니다
아무런 준비가 되어 있지않고 준수사항이나 안전사고 예방교육도 많이 부족 하거든요
그래서 지진이 나면 자원봉사자가 있어도 체계적으로 일을 할 수 없을 것 같아요
만약에 한국사람이 일본에 가서 지진을 만나 무서울 때 모모씨처럼 한국어를 할 수 있는 자원봉사자를 
만난다면 정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존경합니다!!!!
화이팅!!!
 
그리고 오늘 아이들과도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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次の項目 たいしさん、오늘 수업도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