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점 만점에 600점이라니...
비록 준비 기간은 짧지만
왠지 해볼 만한 확률이라는 생각입니다.
아는 문제는 모두 맞히고,
모르는 문제는 가능한 한 정답일 것 같은 답을 골라주세요.
(이것을 '찍다'라고 해요. = 모르는 문제는 잘 찍어주세요.)
그리고 카메라 앵글을 벗어나면 제 방도 엉망진창이에요.
물건이 여기저기 쌓여 있어요.
그래서 저는 한이야기 레슨을 '앵글 속 인간관계'라고 스스로 생각하고 있어요.
앵글 안에서만 완벽해 보이는 관계.
(앗, 쓰고 나니 웃기지만 왠지 슬픈)
그럼, 오늘의 표현 정리해 볼게요.
- 시험을 보라는 말을 들었으니까/들어서
- 생긴지 얼마 안 되는 자격증이에요.
- 먼저 생각이 나는 것부터 하려고 해요.
= 생각나는 대로 먼저 하려고 해요.
- 엄마가 이삿짐 싸는 것을 도와주러 온다고 하셨지만
- 저는 책을 안 읽은[잉는] 사람이었는데
- 책을 읽으면서 자주 밑줄을 그어요/긋는 편이에요.
- 큰 맘 먹고 산 TV라서 제일/가장 소중해요.
- 친구가 한 잔 더 한 잔 더 하라고 권하니까
= 친구가 계속 더 마시라고 권하니까
- 제 컵이 비면 자기 마음대로 술잔을 채워요.
오늘은 이 정도 기억해 주세요.
켄씨, 요즘 여유가 생겨서 자주 볼 수 있어서 무척 반가워요.
그럼, 다음 주에 뵐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