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ヤンジャ씨 수고하셨습니다^^
개학 전 마지막 3월을 즐기고 계시네요~
어제 그제는 큰 아드님도 다녀가서 좋으시겠어요.
특히나 대학 진학이나 여러 가지 고민들 앞에서
마음을 먹고 목표를 세워서 이야기를 해줬다고 하니
더 좋을 것 같아요.
저의 고3 시절을 물어봐 주셨어요.
저도 고3때는 잘하던 것도 자신이 없어지고 걱정이 되고 그랬는데
옆에서 도와주는 사람들 덕분에 잘 이길 수 있었어요.
많이 힘이 되어 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
엄마만큼 좋은 지지자가 없으니까요.
주말 잘 보내시고
저희는 다음 시간에 뵐게요~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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