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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成者 パク・ジョンユ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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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時 2018-03-29 検索 689
タイトル
3/27 kazu씨, 지난 레슨 트윗에 덧붙여 볼게요.
ㄱ-1) 目をこする를 사전에서 찾아보면 '눈을 비비다'로 나와요.

- A씨는 눈 앞이 잘 보이지 않자 습관적으로 눈을 비벼가며 일을 했다.

- (아베 총리의 짧은 사진 기사에서 https://goo.gl/YU4Zka ) 
사진은 위원회 중 눈을 비비고 있는 아베 총리.
 

ㄱ-2) 하지만 똑같은 상황임에도 '눈을 문지르다'로도 씁니다.

- (테니스 선수 나달의 사진 기사에서 https://goo.gl/sGqnBc )
사진은 나달이 이날 경기 도중 눈을 문지르고 있는 모습.


ㄴ) 반면, 배는 항상 '배를 문지르다'로 씁니다. '배를 비비다'는 이상해요.

- 복통을 호소하면 배를 문지르고 소화가 안될 때 손가락 사이를 누르는 할머니 표 민간요법은 누구나 한 번쯤은 경험해봤을 것이다.


ㄷ) 혼용하다: 섞어서 쓰다, 같이 쓰다

- 해양수산부는 2-5, 2-6단계로 혼용되던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부두 명칭을 2-5단계로 통일하기로 결정했다고 15일 밝혔다.

- 변비약과 지사제를 함께 사용할 경우 장관 폐쇄를 유발할 수 있어 혼용을 금해야 한다.

- 자율주행자동차(Autonomous Vehicle)란 운전자의 개입 없이 주변 환경을 인식하고 주행 상황을 판단해 차량을 제어함으로써 스스로 주어진 목적지까지 주행하는 자동차를 말한다. 일반적으로 자율주행자동차와 무인자동차(Unmanned Vehicle, Driverless Car)의 용어가 혼재되어 사용되지만, 자율주행자동차는 운전자 탑승 여부보다는 차량이 완전히 독립적으로 판단하고 주행하는 자율주행 기술에 초점을 맞춘 용어이기에 운전자가 브레이크, 핸들, 가속 페달 등을 제어(조작)하지 않아도 도로의 상황을 파악해 스스로 목적지까지 찾아가는 자동차라고 할 수 있다. 정확하게는 무인자동차(driverless car : 운전자 없이 주행하는 차)와 다른 개념이지만 혼용돼 사용하고 있다.


ㄹ) 부담 갖지 말고 써줘요. 
'부담 갖지 말고 ~해주세요/~해줘요'라는 표현 자주 써요.

부담 갖지 말고 질문해 / 전화해 / 말씀해... 주세요,
부담 갖지 말고 질문하세요/전화하세요/말씀하세요,
이런 식으로요.


그럼, 이번엔 16일자 레슨에서 나왔던 표현들도 정리해 볼게요.
너무 늦어서 죄송합니다.


ㅁ) 데뷔하다 => 표기는 '데뷔'로 하지만, 실생활에선 '데뷔/데뷰'라는 발음을 혼용해요.

ㅂ) 꽃가루 알레르기 때문에 하도 코를 풀었더니 코가 헐었어요.(헐다: 피부가 빨갛게 되거나 상처가 나다)

ㅅ) 볼살이 뱃살로 갔어요.


ㅇ) 허리에 살이 쪄서 바지나 치마를 입을 수 없는 경우 '허리가 안 잠겨요'(잠그다)라고 말해요. 

ㅈ) 카즈씨, 날씬하면서 뚱뚱한 척 엄살 부리는 것 (= 엄살 피우는 것) 아니에요? (엄살: 실제보다 과장해서 행동하는 것)


이 정도 기억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카즈씨, 항상 즐겁게 수업해 주시고, 레슨 트윗에 피드백 해주셔서 감사해요.
그럼, 다음 시간에 만나서 또 즐겁게 이야기해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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