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츠코씨, 보내주신 사진 정말 잘 봤어요.
파란 하늘 아래 따스한 햇볕을 받으며 탐스럽게 피어 있는 꽃들이 정말 아름답네요..
게다가 그냥 나무가 아니라 하나 하나 의미가 있는 나무들이라니,
아츠코씨의 가정은 참 화목하신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저는 아파트에 살아서 마당이 없기 때문에 나무를 심을 수는 없지만,
동네를 지나다가 예쁜 꽃이나 나무를 보면 저도 아츠코씨에게 보여드릴게요.
그럼, 오늘의 표현 정리해 봅니다.
- 새로 일할 사람을 정했어요/구했어요.
- 오전에는 일을 하고 오후에는 저를 위해서 시간을 쓰고/보내고 싶어요.
- 아베 총리를 지지하는 것도 아니고 지지하지 않는 것도 아니에요.
- 알아듣기 쉬운 선생님을 골라요.
- 대화가 통하는 선생님을 골라요.
- 말을 하면 할수록 대화가 재미있어지는 선생님을 골라요.
- 대화를 하면 할수록 흥이 나는 선생님을 골라요.
- 꽃이 피기 시작했어요. <---> 꽃이 지기 시작했어요.
- 벚꽃은 벌써 졌어요/져버렸어요.
- 아이가 태어날 때마다 기념 나무를 심었어요.
- 기념 나무를 심을 때는 키우기 쉬운 나무를 골랐어요.
- 이 나무는 봄에는 꽃이 피고 여름에는 열매가 열려요.
- 아들이 고등학교에 합격했을 때 자두나무를 심었지만 금방 말라버렸어요/말라죽었어요/시들었어요.
그래서 동백나무를 다시 심었어요.
- 매해 벚꽃을 보러 가요.
= 매년 벚꽃을 보러 가요.
- 올해마다 벚꽃을 보러 가요 (X)
- 시부모님은 옆집에 살고 계세요.
- 차로 20분 정도 걸리는 가까운 곳이에요.
= 차로 20분밖에 안 걸리는 가까운 곳이에요.
오늘은 이 정도 기억해 주세요.
아츠코씨, 항상 즐거운 이야기와 퀴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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