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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成者 パク・ジョンユ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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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時 2018-03-23 検索 264
タイトル
3/22 jun씨, 몸조리 잘하세요!
오늘은 정말 오래간만에 토픽을 했어요.
준코씨가 평소에 사용하는 어휘들로 미루어볼 때 레벨3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레벨3을 선택하셨어요.

그리고 읽는 것에 대해선 너무 부담 갖지 않으셔도 돼요.
어떤 외국어를 잘하냐 못하냐의 인상을 결정하는 가장 첫 번째 요소가 발음이라고 하거든요.
레벨이 낮아도 발음이 좋으면 실력보다 더 유창하게 들리고,
레벨이 높아도 발음이 부족하면 실력만큼 들리지 않는다고 해요.

그래서 보통은 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 있는데요,
너무 부담되거나 민망하게 느껴지신다면 굳이 안 읽으셔도 돼요.
편하게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럼, 오늘의 표현 몇 가지 정리해 볼게요.


ㄱ) 진정한: 진짜의, 진실한, 진심의, 올바른,

예) 

- (드라마 소개에서) 가족의 진정한 의미를 찾아가는 드라마다. 
- (정치인이 시장 출마 선언을 하며) 새로운 광주를 이끌 진정한 리더가 되고 싶다.
- (여행 기사에서) 이탈리아 트레비분수에 동전을 한 번 던지면 로마에 다시 오게 되고, 
두 번 던지면 진정한 사랑을 만난다고 한다.


ㄴ) 일등공신: 어떤 일에 가장 영향을 끼치거나 성과를 낸 요인/원인/인물 등.
* 대부분은 긍정문에서 쓰지만, 가끔씩 반어적인 의미로 부정문에서도 쓸 수 있어요. 

예)

- (농구 기사에서) A선수는 2차전에서 18점을 넣어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 (연예 뉴스에서) 마술을 대중화시키고 보급시키는데 일등공신을 꼽으라면 최현우를 들 수 있다.


ㄷ) 수료식 / 수료증=수료증서


오늘은 이 정도 기억해 주시면 좋겠어요.


준코씨, 독감에 걸려서 많이 아프실텐데도 즐겁게 수업해 주셔서 감사해요.
몸조리(=몸관리) 잘하시고요, 빨리 나으시길 바랄게요.

오늘 레슨도 즐거웠고, 감사했습니다.
그럼 다음 시간에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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