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씨! 오늘 만나서 반가웠어요.
양자씨는 전반적으로 한국어가 유창하시고 듣기 좋은 발음을 갖고 계세요.
그래서 한국 드라마를 자막없이 보고 싶으시다는 희망은 금방 이루어지실 거예요.
아이들 얘기에 공감대가 형성되어서 시간이 가는 줄도 몰랐네요. 
양자씨 말씀대로 한국은 교육열이 무섭기도 하지만 본받아야 할 점인 것도 같아요.
저도 교육열이 높은 편이 아니지만 어떤게 맞는 건지는 잘 모르겠어요.
♣오늘 새로 알게 되신 표현 정리하겠습니다.
연녕생
일반고등학교 (공립고등학교를 말합니다)
뺑뺑이 돌리다 (일반 고등학교는 추첨제인데 뺑뺑이 돌린다라고 말하기도 해요.나쁜 말은 아니지만 이런 표현이 있다는 정도만 알고 계세요^^)
화장이 진하다 -> 진한 화장
교복
진지하고 성실해보여요
이상입니다.
다음에는 수영에 관한 이야기도 나누어 봐요~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