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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成者 パク・ジョンユ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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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時 2018-01-14 検索 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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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ユキヒロ님, 합격을 축하드립니다!
워낙 한국어를 잘 하시고 다방면으로 박식하셔서 
당연히 합격하실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다시 한 번 합격을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늦었지만, 
작년 한 해 수업을 신청해 주셔서 마음 깊이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저도 많이 배우는 시간들이었습니다.


그럼, 오늘 수업에서 발음 부분만 몇 가지 정리해 보겠습니다.

유키히로님이 본문을 읽으시는 동안 제가 메모한 것들입니다.


1) 받침 'ㄹ'의 발음


아까 말씀 드렸지만, 유키히로님은 받침 'ㄹ'을 길게 끄는 습관이 있으십니다.

예를 들어 '집들이를'이라는 단어를 발음하시면
제 귀에는 '집들이르르' 이렇게 2음절로 들립니다.

의식적으로 입을 양 옆으로 벌리고(마치 '치즈' 발음할 때처럼) 혀에 힘을 주고
'를'을 짧고 강하게 1음절로 발음하는 연습을 반복적으로 하시면
나아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ㄹ'이 두 개 들어가는 '를'의 연습이 어려우시면
'ㄹ'이 하나 들어가는 단어를 먼저 연습해 보세요.

예를 들어 말/할/갈/날... 이런 단어부터 연습해 보시고 
그 후에 '를'을 연습해 보세요.

그리고 나서 '집들이를 합니다'처럼 문장 단위로 연습해 보시고요.


2) 받침 'ㅇ'의 발음


'초청'처럼 'ㅇ' 받침이 단어의 끝에 올 때는 '청'이라고 정확히 발음하십니다.
그런데 '양초'처럼 받침 'ㅇ'이 맨 앞에 올 때는 '얀초'라고 발음하십니다.

항상 그렇다는 것은 아니고
단어에 따라서 'ㅇ'을 'ㄴ'처럼 들리게 발음하실 때가 있는데
이것도 주의하시면 좋겠습니다.


3) 생활용품


오늘 '생활용품'을 '생활영품'으로 발음하셨습니다.
항상 그런 게 아니고 오늘만 그렇게 실수하신 것 같지만
그래도 일단 써봅니다.

용은 よんかい四階할 때 よん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고,
영은 영어 단어의 young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한 가지 더 있는데 이것은 다음 레슨 때 직접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 다시 뵙게 돼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유키히로님이 계획하시는 일이 모두 이루어지는 행운의 한 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올해도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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