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いくら씨 안녕하세요!!
오늘 수업도 감사합니다!^^
지난 시간에 정말 죄송해요 ㅠㅠ
갑작스러운 일이었지만 이해해 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여러가지 일들이 많이 생겨서 바쁜 3월 4월이네요.
좋은 일이 더 많았으면 좋겠지만..
그래도 이만하길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마취가 안 되거나 혈관을 못찾아서 고생은 했지만 그래도 잘 끝나서 다행이에요.
이제 얼른 낫기를 기도하는 수 밖에는 없네요.
간병을 하다 보면 우울한 생각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긍정적으로 잘 생각해보려고 해요!!
기쁜 일들이 더 많이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하지만 여름이 되는 건 조금 싫어요 ㅠ.ㅠ
기온이 올라가면서 옷도 얇아지고 있네요.
올 여름도 덥다고 하니까 걱정이에요.
건강을 유지하는 건 너무 어려운 일이지만..
잘 먹고 잘 자고 행복한 일을 많이 하면 좋을 것 같아요!
휴일까지 조금만 더 힘내시고 다가오는 봄을 즐기세요! ㅎㅎ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시간도 잘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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