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n씨가 시간이 없을까봐
제가 무한도전을 빠르게 다시 보면서
질문을 몇 개 정리해 봤어요.
1월 13일 토요일에 방송한 것이에요.
1) 60초 동안 자기소개 해주세요
1-1) (혹은) 준비한 자기소개 말고 준비 안 된 자기소개를 한번 해보세요
2) 살아오면서 자존감이 무너진 경험이 있나요?
3) e-mail 주소는 왜 그렇게 정했나요?
4) 타임머신タイムマシン이 있다면 인생의 어느 때로 돌아가고 싶나요?
5) 여기에 지원한 이유가 무엇인가요?
6) 세상 사람들이 아무도 모르는데 나만 알고 있는 사실이나 진실이 있나요?
7) 우리에게 궁금한 것 있나요?
...등이에요.
이 외에도 여러가지 질문이 있었는데
너무 관계가 없는 것들은 쓰지 않았어요.
Ken씨, 오늘 오래간만에 만났는데 얼굴이 좋아 보여서 다행이에요.
오늘 이야기 들으면서,
Ken씨는 Ken씨가 말하는 것보다 더 대단한 사람이라는 것을 느꼈어요.
Ken씨, 순간의 좌절에 자신감 잃지 말고
언제나 Ken씨의 매력을 최대한 발휘해 주세요.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 거예요.
바쁜데도 가끔씩 소식 들려줘서 고마워요.
그럼, 다음에 만날 때까지 잘 지내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