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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uchami씨 안녕하세요~
오늘 수업도 감사합니다 ^^*
오늘 오랜만에 이야기 했네요!
다시 만나서 반가웠습니다~ㅎㅎ
이제 가을이 지나고 겨울이 됐어요~
한국은 어제 영하였으니까 정말 추운 날씨였어요 ㅠㅠ
그리고 오늘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올라갔네요.
아마 수능 시험 전에 코로나를 완화하고 싶은 것 같아요.
한국에서 대학 입학할 때 제일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건 "수학능력시험"이에요!
주로 11월 중순에 많이 보는데..
코로나 때문에 연기가 됐네요.
그 날은 학생들을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배려하는 날이에요.
듣기 시간에는 비행기도 날지 않으니까요 ㅎㅎ
제가 어렸을 때는 0교시와 야간 자율학습이 있었어요 ㅠㅠ
자율 학습이라고 하는 하지만 무조건 해야할 때도 있었고요 ㅜㅜ
하루종일 학교에서 생활하는 것이 힘들었어요.
지금은 많이 달라졌을 것 같아요.
하지만 공부를 많이 하고 좋은 대학에 가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여전히 많네요~
오늘도 즐거웠습니다.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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