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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레슨 수고하셨습니다
호칭에 관해서 본격적으로 공부를 하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나와 관련해서 알아보는 것이 더 흥미로운 것 같아요
남편이 기준으로 부르는 호칭들은 공부할 때보다
아내의 기준으로 호칭으로 공부할 때 눈이 더 반짝반짝 빛났어요 ㅎㅎ
어제도 이야기했지만 이 호칭들은 아주 예전에 만들어져서
지금의 한국의 문화로는 받아들이기 힘들 사상, 생각들도 들어있어요
가장 핵심적인 이슈가 되었던 호칭은 아직 나오지 않았어요
그 호칭들을 배우고 그것에 대한 생각도 들어보고 싶네요!
그럼 다음 시간을 기대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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