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えり씨 안녕하세요~
오늘 수업도 감사합니다 ^^*
가을을 지나 겨울을 향해 가는 날씨네요.
코로나 때문에도 우울한데 추워져서 더욱 기분이 다운되는 것 같아요 ㅠㅠ
특히 한국은 이제 단풍잎도 낙엽이 되어 떨어지고 있어요.
기분이 조금 더 센티해지는 느낌이 드네요~
오늘 한국의 예능프로그램에서 궁금한 단어들이 나왔네요!
"찌찌뽕" 같은 단어는 정말 책이나 사전에서는 알 수 없는 말이네요 ㅎㅎ
주로 같은 말을 했을 때 하는 장난 같은 것이에요!
예전에는 조금 더 심오한 뜻도 있었던 것 같은데..
요즘은 그냥 장난 같은 느낌이네요.
하지만 런닝맨에 나오는 아저씨들이 하기에는 조금.. 유치해요 ㅠㅠ
"다 된밥에 재뿌리기" 이건 많이 쓰는 표현이네요.
다 완성된 밥에 재를 뿌리는 것은 망친다는 뜻이에요!
비슷하게 코를 흘린다, 떨어트린다 같은 표현도 사용해요~
그 상황을 기억하면 외우기 더 쉬울 것 같아요 ^^
새로운 5과는 아름다운 이야기에 대한 내용이에요.
봉사나 후원 등 마음이 따뜻해지는 이야기네요.
하지만 단어가 조금 어려운 것 같아요 ㅠㅠ
다음시간에 본문을 통해 더 자세히 공부해볼게요!!
한자표현들은 한자로 기억하면 더 외우기 쉬워요!
오늘도 수고하셨어요!
다음 시간도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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