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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기내식으로 비빔밥이 인기를 끌었다는 내용이었어요.
야채와 고기를 한번에 섭취할 수 있어서 영양가도 있고 맛도 좋은 음식을
비행기 안에서 먹을 수 있으니까 승객들이 좋아할 것 같네요.
평소에도 비빔밥을 직접 만들어 드시는군요.
먹기는 편하지만 손이 많이 가는 요리예요.
각각 나물과 고기를 따로 요리해야 하니까요.
하지만 가족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면 힘든 것도 잊어버리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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