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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2020년도 한달하고 조금 밖에 남지 않았네요
내년의 목표에 대해서 이야기해보았습니다
올해는 한국어 시험도 칠 수 없었지만 내년에 다시 도전하고 싶다고 하시니
저도 조금 우울한 마음이였지만 jun씨의 이야기를 들으니 너무 좋네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것은 건강 챙기기 이겠죠
몸관리 잘하시고 또 다음 시간에 뵙겠습니다
오늘도 열심히 공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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