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에 이야기 하려던 옛날이야기 생각났어요.
눈이 많이 내리는 마을에 지붕까지 쌓일 정도로 눈이 내렸어요
이웃집까지 터널을 만들어 대나무통을 연결, 전화처럼 사용했어요.
어느 날 맛있는 떡을 만들어서 이웃에
'맛있는 떡을 만들었으니까 먹으러 오세요~' 라고
대나무통으로 전달했는데 아무런 대답이 없었대요.
그런데 날씨가 따뜻해지자 그 이웃이 찾아왔어요.
떡을 먹으러 왔다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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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통으로 한 말도 너무 추워서 얼어버렸는데
날씨가 따뜻해지니까 소리가 녹아서 이웃에게 전달됐다는 이야기였어요.
좋은 주말 되세요~^^
お疲れさまで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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