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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보다 직장, 직장보다 집... 어느 쪽이 스트레스가
많이 쌓이는 지는 사람마다 다른 것 같아요.
하지만 생각해보니까, 직장에서 주어진 일만 해내고
시스템대로 움직이는 것이 맞는 사람들은 여러 가지
신경쓸 일이 많은 집이 더 스트레스가 되는 걸지도
모르겠네요.
저는 할 일이 많아도 집 쪽이 더 좋지만요.^^; 가능하면
집에서 안나오고 살고 싶어요...
하지만 가사는 너무 싫네요. 아무래도 가사에서 100퍼센트
자유로울 수 있는 사람들은 얼마 없겠지요.
오늘 레슨 즐거웠고요~ 더위 조심하시고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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