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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쌀쌀한 시기에는 마스크가 편하다고
생각한 적도 있었습니다... 만 ! 지금같이 더울 때
마스크를 쓰고 돌아다니는 건 정말 고문인 것 같아요.
그래도 아이들도 착실하게 잘 쓰고 다니는데 어른인
나도 대충하면 안되겠지 싶어서 열심히 쓰고 다니고
있어요^^
부여와 공주 다녀오신 이야기 인상깊었어요. 아무래도
백제의 수도였던만큼 역사에 흥미가 있는 따님들에게
좋은 공부가 되었을 것 같네요.
오늘 레슨 즐거웠고요, 남은 주말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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