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불규칙은 어간이 'ㅅ'으로 끝나고 그 뒤에 모음으로 시작되는 어미가 올 때 'ㅅ'이 탈락되는 현상을 말합니다
예문을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짓다>
ㄱ. 영수가 집을 짓습니다. / 짓- + -습니다
ㄴ. 영수가 집을 짓는 동안 지수는 밥을 합니다. / 짓- + -는
ㄷ. 영수는 집을 짓고 지수는 살림을 합니다. / 짓- + -고
ㄹ. 영수가 집을 짓지 않았습니다. / 짓- + 지
ㅁ. 영수가 집을 지었습니다. / 짓- + -었- → 지었-
ㅂ. 영수가 집을 지어도 사지 않겠습니다. / 짓- + -어도 → 지어도
ㅅ. 영수가 집을 지으려고 나무를 샀습니다. / 짓- + -으려고 → 지으려고
ㅇ. 영수가 집을 지으면 좋겠습니다. / 짓- + -으면 → 지으면
ㄱ~ㄹ)의 예문을 보면 어간 '짓-'은 자음으로 시작되는 어미 '-습니다', '-는', '-고', '-지' 등이 뒤에 올 때는 그 모양이 변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ㅁ~ㅇ)의 예문처럼 모음으로 시작되는 어미 '-었-', '-어도', '-으려고', '-으면' 등이 뒤에 올 때는 어간 끝의 'ㅅ'이 없어진 '지-'의 형태로 바뀌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ㅅ'불규칙 활용 용언 : 긋다, 낫다(병이), 낫다(실력이), 붓다, 잇다, 젓다, 짓다,……
'ㅅ'규칙 활용 용언 : 벗다, 빼앗다, 씻다, 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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