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무척
좋은 질문을 해
주셨어요!
한국어는 맛과 감각에 대한
표현이나 형용사가 유난히
많은 편이라고 알고
있어요.
이것도 역사나 국민성과 관계가 있는
걸까요? 궁금해지네요.
오늘 본
표현에 대해서 몇가지 정리해볼게요.
따끔하다 – 순간적인 아픔, 어딘가 찔리거나 베였을 때
따갑다 – 거친 면의
감촉 혹은
지속적으로 작은
고통이 이어지는 경우
욱신거리다 – 근육이나 뼈의
둔한 고통이 이어지는 경우
얼얼하다 – 지나치게 맵거나 자극적인 음식을 먹거나 몸에
충격을 받을
때,
그 부분의 감각이 둔하게 느껴지는 것
얼큰하다 – 맵고 깔끔한 음식의 국물
맛을 표현할 때
그런데 레슨에서는 다
이야기 못했지만 [얼큰하게 취하다]라는
표현도
있네요. 꽤 술을
많이 마셔서 취한
상태에 대해
쓰는 표현입니다.
오늘 레슨
수고하셨고요,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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