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오랫만에 뵈었어요~ 거의 2개월만인 것 같았는데 그동안 바쁘셨군요!
그런데도 조금 시간이 나자마자 한국어 공부가 하고 싶었다고 생각하시다니 대단하세요^^
오랫만의 수업인데도 한국어 실력도 여전히 좋았습니다!
외국어 발음은 연습을 해도 네이티브와 똑같이 하기 어려울 때가 많은데요.
저는 발음이 정확하면 더 좋겠지만 우선 내가 하고 싶은 말을 전달할 수 있느냐가 먼저인 것 같아요.
내가 생각한 문장을 상대에게 자신감 있게 말하고, 그 뒤에 정확한 발음과 단어 하나하나 유의해서 쓰는 게 맞는 것 같거든요.
너무 발음에만 세세히 신경쓰면 말할 때 자신감도 잃을 수 있고, 표현이 더 어색해 지기도 하니까요.
수업내용을 잠깐 정리해 드릴게요.
1 , 자격증(資格証)
2. 에어컨을 켜다(=틀다)
3. 국적(国籍)
4. 섞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시간에 다시 뵐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