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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얼굴 뵙고 레슨하였네요.
못 본 사이에 한국어 실력이 더 늘어나신 것 같아요.
아직까지도 코로나의 소규모 집단 감염이
계속 진행 중이라서
올 해 안에는 해외 여행이나
마음 편히 외출하는 것은 어려울 것 같아요.
마스크를 쓰고 사람들을 만나거나
못 만나는 경우도 많으니까
사실은 아스카씨 말씀처럼
외롭기도 합니다.
이제는 코로나가 일상처럼 되어 버렸는데
하루 빨리 코로나의 위험에서
전 세계가 벗어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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