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ベティ씨도 쇼핑은 힘들다고 생각하시네요! 쇼핑 자체보다도
내 쇼핑에 간섭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귀찮을 때가 많지요 ㅜㅜ
그리고 취향이나 의견이 잘 맞는 쇼핑 친구를 찾기도 힘들어요.
그래서 그런지 저는 요즘.. 주로 인터넷으로 쇼핑을 많이 하는 편이네요.
코로나 때문이라는 핑계도 있지만요^^;;;
하지만 인터넷쇼핑으로 산 옷이나 신발이 막상 어울리지 않아서
다시 반품해야 하는데도 귀찮아서 안하고 그냥 대충 입거나, 아니면
옷방에 그대로 놓는 경우도 있기는 해요.
내 쇼핑은 내가 할테니까 좀 내버려두세요!! 라고 써붙이고 다니고
싶다고도 생각해요! ==+
오늘 오랫만의 레슨 즐거웠고요, 다음 기회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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