ケイコ씨 안녕하세요~
오늘 수업도 감사합니다 ^^*
오랜만에 다시 이야기 했네요.
코로나 때문에 집에 있는 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한국은 아이들이 학교에 가기 시작하면서 더욱 엄격한 기준을 내세우고 있어요.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버스나 지하철을 탈 수 없으니까요~!!
개학했는데 더 퍼지면 안되니까 더욱 조심해야겠네요!!
오늘은 본문을 마무리하고 문형도 공부했네요.
본문에서는 "도련님"에 대한 호칭이 나와요.
사실은 예전부터 종이나 머슴들이 윗사람을 부를 때 쓰던 말이라서..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들도 있는 것 같아요.
저도 평소에는 잘 쓰지 않으니까 부르기 어렵네요 ㅎㅎ
"아가야" 라는 호칭도 부담스럽기도 해요 ㅎㅎ
예쁘게 봐주시는 건 좋지만요~!
*(ㄴ/는)다길래 = 다기에
-~と聞いて
- 들은 이야기나 정보가 이유나 근거가 되는 표현 "ㄴ/는다고 해서"와 유사
- 뒷부분에는 주로 1인칭 주어
- 회화에서는 "다길래"를 더 많이 사용
새로운 문형도 공부했어요.
제가 싫어하는 간접화법 활용이에요.
동사의 현재, 명사의 현재형이 조금 특별하니까 주의해주세요!!
오늘 수업도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시간도 잘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