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いくら씨 안녕하세요~
오늘 수업도 감사합니다!!
한국은 오늘 봄비가 내렸어요.
이제 4월도 반이나 지나고 곧 5월이 되겠네요.
정말 봄이 와버렸어요~!
비가 왔으니까 저는 오늘 부침개를 먹었어요 ㅋㅋ
한국 사람들은 비가 오는 날에 부침개를 먹는 것을 좋아해요.
소리가 비슷해서일까요? ㅎㅎ
이유가 무엇이 되었든 맛있으니까 오케이입니다!!
드디어 いくら씨의 일도 강제 휴가를 맞이하게 되어버렸네요ㅠㅠ
사실 조금 걱정했는데 안심이 되면서도..
역시 월급이 줄어드는 것도 걱정이 되네요.
회사에서 강제로 쉬게 하는 것이니까 어느정도 월급이 나오겠지만..
선택하는 것이 어려운 문제일 것 같아요.
당분간은 그래도 여유 시간이 많이 생기는 거니까,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고 하고 싶은 것들을 많이 해도 좋겠네요!!!
한국어 공부도, 운동도 뭐든 좋아요!! ^^
한국은 코로나가 안정되어가고 있다고 하지만 방심해서는 안돼요.
저도..다음 주가 많이 걱정이 됩니다 ㅠㅠ
오늘도 감사합니다.
다음 시간도 잘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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