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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외국어 공부에 대한 이야기를 해봤어요. 케이씨는 한국 뉴스를 잘 이해할 수 있을만큼의 한국어 실력을 갖고 싶다는 목표가 있으셨어요.
외국어 공부에서 확실한 목표가 있다는 건 정말 중요한 일인 것 같아요.
왜냐하면 무작정 하다보면 실력이 멈춰있다고 느낄 때 힘들어지잖아요.
그만큼 뚜렷한 목표를 위해 공부를 하고 있는만큼 뉴스가 이해하기 쉬운 날이 금방 오리라 생각합니다.^^
오늘 수업한 내용을 정리해 드릴게요.
1. 그곳(=거기)
2. ~했으면 ~수 있었는데（＝～ば～たのに）
3. 반면에
4. 동작(=제스처)
5. 선택의 폭이 (좁다/넓다)
6. 독학(=独学）
2번의 표현은 어떤 과거를 가정해서 말할 때 많이 쓰여요.
예를 들면 '내가 시험 공부를 했으면 더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는데' 처럼요.
실제 결과는 그렇지 않지만 '만약 ~했더라면'으로 반대의 가정을 대입해서 말하는 거죠.
나중에 꼭 한번 연습삼아 사용해 보시길 바랄게요~!
그럼 오늘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 시간에 뵐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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