いくら씨 안녕하세요.
오늘 수업도 감사합니다!!
수술이 잘 끝났어요~!
다행이에요..ㅠㅠ
사실 목숨이 위험하거나 그런 건 아니었지만..
정말 수술은 무서운 것이었어요.
병원에는 정말 아픈 사람들이 많네요.
의학의 발전은 위대하고 인간의 수명을 늘릴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이런 때가 되니까 보험이 진짜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매달 돈이 나갈 때는 슬펐지만..
그래도 마음이 든든했어요 ㅠㅠ
같은 병실을 쓰는 사람은 정말 중요해요.
코고는 사람 때문에 이틀 내내 너무 힘들었어요 ㅠㅠ
일본에 또 태풍이 오고 있어요.
올해는 정말 심하네요..ㅠㅠ
세상에 저만 혼자 남으면 어떨까요..?
아마 금방 죽을 것 같아요..
저 혼자 살아남은 이야기를 영화로 만들어도 재미가 없을 것 같아요 ㅋㅋ
벌써 2020년도 얼마 안남았어요.
내년에도 태풍이 많이 오면 올림픽이 걱정이네요 ㅠㅠ
오늘 수업도 감사합니다.
다음 시간도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