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ようこ 씨 감사합니다.
운동을 하는 사람들은 보통 사람들 보다 끈기, 승부욕이 강하다고 생각해요.
특히 '끈기'와 '인내심'은 보통 사람들 보다 훨씬 훨씬 훨씬!! 더!!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비가 오는 날도 눈이 오는 날도 슬픈 날도 몸이 조금 피곤한 날도 쉴 수 없으니까요.
제가 정말 감동 받았던 말이 있어요.
피겨선수 김연아 선수 알고 계세요?
아래는 김연아 선수의 말인데, 저는 이 글을 보면서 정말 운동하는 친구들이 정말 대단해 보이기도 했고, 제 자신을 돌아 보게도 되었어요.
제가 힘이 들 때 이 글을 읽고 열심히 노력할 힘이 생겼기 때문에 함께 나누고 싶어요.
난 훈련을 하다 보면 늘 한계가 온다
어느 땐 근육이 터져버릴 것 같고
어느 땐 숨이 목 끝까지 차오르며
어느 땐 주저앉고 싶은 순간이 다가온다.
이런 순간이 오면 가슴 속에 무언가 말을 걸어 온다
이만하면 됐어, 충분해, 다음에 하자
이런 유혹에 포기하고 싶을 때가 있다
하지만 이때 포기한다면, 안한 것과 다름 없다.
ようこ 씨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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