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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成者 パク・スヨ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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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時 2019-05-15 検索 166
タイトル
トモコ 씨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한국 사람처럼 생겨서 일어난 에피소드에 대한 작문을 해 주셨어요

정말 재미있었어요  감사합니다 ~~^^

호박엿을 주신 할머니 (가게 아주머니 )는 정말 웃겼어요

한국은 손으로 음식을 주는 것을 나쁘게 생각하지 않아요

위생적으로 안 좋아보이기는 하지만......

엄마가 김치를 담그고 있을 때 제가 집에 오면 

 " 먹어 볼래? " " 맛있는지 먹어봐 !" 라면서 손으로 김치를 들고 

제 입에 직접 넣어 주셨었어요~~ [ 엄마의 손맛 ]

보통 나물이나 겉절이등을 만들때도 손으로 무쳐요 

저도 손으로 만들어요

비닐 장갑을 이용하면 불편하고 어차피 우리가족이 먹을 것이라서 괜찮다고 생각하거든요~~

한국의 문화를 잘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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