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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씨 오늘 고향으로 내려갔군요!
오이타까지 정말 긴 비행시간이었을텐데
열심히 한국어 수업을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이타는 한국이랑 특히 가까운 것 같아요.
한번도 가보지 못해서 한번 쯤은 오이타에
가보고 싶어요. 오이타에 벳부가 유명하다고 들었는데
맞나요? 벳부는 또 온천이 유명하다고 하는데
저는 온천을 정말 좋아해요!
오이타에 갈 기회가 있으면 벳부에 들려서
온천을 즐기고 싶어요!
오늘 수업 정말 수고 많았구요, 오이타에서 가족분들이랑
좋은 시간 많이 보내시고 저희는 다음시간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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