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레슨 수고하셨습니다
오늘은 정말 슬프게도 마지막 수업이었어요 ㅜㅜ
지금 저와 수업을 하시는 분들 중에
가장 꾸준히, 오래, 많이 레슨을 함께 해 주신 분이어서
정말 오늘은 너무 슬펐죠?
무엇보다 カッピィ씨는 늘 항상 한국어 공부를 하는 데 있어서
진지한 태도로 집중해서 공부를 하셨기 때문에
가르치는 입장에서도 정말 가르치고 싶은 학생이었어요
이미 한국어를 굉장히 잘하시지만
(제가 늘 말씀드리지만 자신감을 좀 더 가지시면 좋겠어요!!)
억양이나 어휘를 더 발전시켜서
정말 원어민같은 한국어를 구사하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그동안 정말 감사했고
저는 떠나지만 앞으로도 한국어 공부에 정진해 주시기를 바라요!!
그럼 몸 건강하시고, 언젠가 다른 곳에서 (혹은 또 이곳에서?),
어떤 멋진 모습으로 만날 수 있기를 기도해 볼게요!!
カッピィ씨, 파이팅! 언제나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