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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향씨 수업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겁게 수업 한 것 같아요 ㅎㅎㅎㅎ
한국에서 '회식'은 회바회 (회사 by 회사) 부바부 (부서 by 부서)입니다 ㅎㅎ
간단히 밥만 먹고 헤어지기도 하지만 ㅠ.ㅠ
새벽까지 술을 달리기도 ^^;;; 하지요 ㅎㅎㅎ
요즘에는 목요일에 회식하는 회사가 많다보니 ㅎㅎㅎ
술을 조금 자제하는 분위기가 많은 것 같아요 ㅎㅎㅎ
다음날 일도 해야하는데 ㅎㅎㅎ 사실 늦은 시간까지 마시기가 힘들죠 ㅎㅎ
요즘 젊은 사람들도 일찍 집에가길 원하다보니 ^^;;;
회식도 예전에 비해서는 많이 안 하는 것 같아요 ㅎㅎㅎ
그래도 중요한 자리에는 꼭 참석하세요 ㅠ.ㅠ
안그럼 좀 눈밖에 나거나 하더라구요 ㅠ.ㅠ
오늘 았/었었다 표현 정리했어요! ㅎㅎ 잘하셨습니다 ^_^
마지막에는 '이름'에 대해서도 많이 이야기했어요!
이런 이야기는 정말 재미있는 것 같아요 ㅎㅎㅎ
예전에 작가 이름 외우는게 정말 힘들었는데 ㅠ.ㅠ
요즘 이름은 정말 못 읽겠어요 ㅠ.ㅠ 그쵸?
늦은시간까지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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