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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成者 パク・スヨ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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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時 2018-09-10 検索 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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ウチムラ씨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정말 오랫만에 수업을 해서 반가웠어요
오늘은 새로운 표현이 참 많이 나왔죠?
관용구  속담  신조어  줄임말......  정말 배워도 끝이 없어요
한국에서는 아이가 태어나면 100일  잔치와 돌잔치를 합니다
100일 잔치와 돌 잔치는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준 것에 대한 감사의 표현과
앞으로의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에 하는 거에요
그런데 최근에는 출산율이 저조한것에 비해 아기의 부모는 물론 주의의 반응 또한 옛날과 많이 달라졌어요
 
100일잔치는 가족만 조촐하게 사진찍고 식사를 하는 정도로 하고
돌잔치도 첫째때는 당당히...둘째는 눈치보면서...셋째는 거의 안합니다
 
셋째의 돌 잔치는 정말 주의 사람들에게 민폐가 되어버리는 경우가 많아서 생략하게 되는게 요즘 흐름이랄까요?!
우선 초대가 되면 축의금을 내야하는데.... 요즘 한국은 낳아봐야 한명정도 인데 
친구가 아이가 세명이면 나는 한번 받고 친구에게는 세번을 축의금을 내야하니 부담을 느낄 수 밖에 없죠
결국은 돈이 왔다 갔다 하는 일이다보니 조금은 민감해진 부분이기도 합니다
제가 아는 분 중에 의외로 자녀가 3명인 분이 많아요
그 모든 분들이 셋째는 파티를 안하시고 가까운 가족 친지들끼리만 식사를 했다네요
 
잔치를 못해줘서 셋째에게도 미안하지만 친구들이나 친척들에게 미안해서 못했다고 하시더라고요
각박한 세상이 되어가는 느낌이에요
전 쌍둥이라서 한번에 했기 때문에 고민없이 해결 할 수 있었어요 ㅋ
저의 개인적인 의견이니까 한국사람이 다 그런 것은 아니에요~
 
그럼 내일도 활기차게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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