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たいし씨 안녕하세요~
오늘 수업도 수고하셨습니다!! ^^*
주말이 끝나고 다시 월요일이네요.
한국에서는 "월요병"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월요일을 싫어해요!
그래도 또 이번 주도 힘내봅시다!
출장도 많이 가시고 야근도 많으신데..
주말에는 가족들과 함께하시느라 힘드시겠네요ㅠㅠ
그래도 쉴 수 있을 때는 푹 쉬셔야 해요!
오늘은 듣기 문제를 함께 해봤어요.
외국인이 한국어를 공부할 때 어려워 하는 "유행어"와 "줄인말"들이 나왔네요.
먼저 한국의 "기러기 아빠"에 대해서 이야기 해봤어요.
오히려 부자들이 이런 경우가 더 많다고 해요.
여유가 있으니까 유학을 보내는 것 같아요.
한국 사회를 잘 보여주는 단어기도 해요.
"샘"은 정말 일반적으로 많이 쓰는 줄인말이에요.
선생님들끼리 "김쌤~"하면서 부르기도 해요^^
표준어는 아니니까 공식적인 자리에서는 쓰지 않지만요!
오늘 수업도 감사합니다.
푹 쉬시고 내일도 힘내세요!
다음 시간도 잘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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