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코씨,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시코씨와 처음 만나서 한국어로 대화를 했어요.
제시코씨가 한국어를 잘하셔서
처음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정말 재미있고 많이 웃을 수 있던 시간이었어요.
특히 제시코씨는 말을 잘할 뿐만 아니라
자연스럽게 질문도 잘하셔서 아주 인상적이었어요.
오늘 레슨 중에 깻잎 이야기를 했는데요,
醤油漬け는 간장절임이라고 해요.
깻잎을 간장에 절여서 만든 음식을
간장깻잎/깻잎절임/깻잎조림이라고 해요.
그리고, 哀愁漂うドラマ는
애수가 깃든 드라마/쓸쓸함이 감도는 드라마
라고 한국어로 번역할 수 있어요.
오늘은 이것을 기억해 주세요.
제시코씨, 만나서 반가웠고요, 감사했습니다.
그럼, 다음 시간에 계속해서
한국인 친구를 어떻게 만났는지에 대해서 이야기해주세요! ![](http://haniyagi.com/admin/webedit/icons/em/41.gi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