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레슨에서는 그 전 시간에 이어서 날짜 읽는 법에 대해 연습했어요.
그리고 동사와 형용사의 기본형을 '-아요/-어요'로 만들어 보는 연습을 했어요.
오늘은 문형 설명을 생략했는데요.
아키라군은 어렸을 때부터(물론 지금도 어리지요 ) 한국어를 저절로 습득했기 때문에
초급 단계인 분들에게는 아주 어려운 활용을 이미 자연스럽게 할 수 있었고,
이론을 설명하는 것이 오히려 공부에 방해가 되는 상황이었어요.
그래서 오늘은 건너뛰었습니다.
오늘 레슨에서는,
말하다 --> 말해요
오다 --> 와요
이 두 가지만 틀리지 않도록 주의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아키라군, 오늘도 수고 많았고요,
그럼, 다음 시간에 만나요.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