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語会話・文法ならスカイプで格安 オンライン マンツーマン ハングルレッスン~ハンイヤギ


作成者 パク・ジョンユン
メール
日時 2018-04-07 検索 489
タイトル
4/5 ユキヒロ씨, 습득물을 우체통에 넣는 문화
먼저, 레슨 중에 유키히로씨가 쓰신 표현들을 좀 더 자연스럽고 다양하게 바꿔볼게요.


- 괜히 돈을 주웠다가 원치 않는 일에 휘말리지 않을지
- 괜히 돈을 주웠다가 원치 않는 일에 휘말리는 게 아닐지
= 괜히 남의 돈을 주웠다가 쓸데 없는 일에 휘말리지나 않을지


- 저라면 경찰서에 가서 이 돈을 주인에게 전해달라고 부탁할 거예요.
- 저라면 경찰서에 가서 이 돈을 주인에게 전해주라고 할 거예요.
- 저라면 경찰관에게 부탁해서 이 돈을 주인에게 돌려주라고 할 거예요.


- 누가 떨어뜨린 동전인지는 모르겠지만 많은 돈이 아니라서 제가 가졌어요.
- 동전을 누가 떨어뜨렸는지 모르겠지만 큰 금액이 아니라서 제가 그냥 가졌어요.


- 한국에서는 습득물을 우체통에 넣는 문화가 있어요.
요즘은 전자우편이 발달해서 우체통의 수가 점점 줄어드는 추세지만
그래도 아직 있긴 있어요.
저희 집 근처에도 아주 오래 된 우체통이 하나 있어요.

만약 유키히로씨가 한국 여행을 하시다가 신분증이나 지갑, 스마트폰 등의 귀중품을 발견하시면,
가까운 우체통에 넣으시면 돼요.
물론 경찰서에 가셔도 되고요.

아래는 뉴스의 일부분인데 한번 읽어보세요.

===

습득물은 경찰에 신고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대부분의 시민은 우체통에 넣는 것을 선호한다. 
신고하는 번거로운 절차가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로 보인다.

우체통을 통해 습득된 분실물의 경우 신분이 확인된 주인에게 직접 송부하는 경우도 있지만, 
원칙적으로 주민등록증 등 신분증은 발행기관장 또는 관할 시장·군수 앞으로 송부되고 
지갑 등 주요 습득물은 경찰서로 보내져 주인을 찾는다. 

습득물은 지갑, 신분증, 신용카드에서부터 유가증권, 현금 등 종류도 점점 다양해지는 추세다. 
핸드폰의 경우도 우체국이 핸드폰 찾기콜센터 등을 통해 주인을 찾아주고 있다. 

===

습득물 중에 유가증권이 있다는 것은 정말 놀랍네요.
사람들은 참 많은 것을 잃어버리고 사나봐요.
유키히로씨는 절대 물건 잃어버리지 마세요.


유키히로씨, 오늘 레슨도 즐거웠고요, 감사했습니다.
그럼, 주말 잘 보내시고요, 다음 레슨에서 뵐게요!



韓国語会話, 韓国語文法, なら
スカイプ オンラインマンツーマン韓国語レッスン ハンイヤギ

前の項目 4/5 menoji.0707씨, 전자책은 읽어보셨어요?
次の項目 4/5 yurinaさん、今日もお疲れ様でし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