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유쾌한 켄씨 덕분에 정말 즐겁게 수업을 했네요.
특히 책은 간단한 일상회화를 배우는 것을 목표로 하는데
레슨에서 하는 대화는 수준이 너무 높다고 한 KEN씨에 말에 정말 많이 웃었습니다.
왜 자꾸 인생 이야기를 하게 되는 것인지...
다음 시간에는 좀 더 가벼운 이야기도 많이 해요.
그럼, 오늘의 표현 몇 개 정리해 볼게요.
- 목이 아파서 목소리가 바뀌었어요.
- 공휴일: 국가에서 휴일로 결정한 날
- 연휴: '이어진 휴가' 맞아요. 휴일이 이틀 이상 계속될 때 연휴라고 해요.
- '의지'를 '마음의 움직임'이라고 설명한 것은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 시간을 때우기(時間をつぶす) 위해 영화관에 가서 영화를 봐요.
- 헬스장 공사를 하는데 저는 일을 하지 않고 보기만 하고 지시만 해요.
- 동사 '부르다'를 처음 들어봤다고 하셨는데, 자주 쓰는 말이니 꼭 기억해 주세요.
여기까지입니다.
켄씨, 항상 즐겁게 수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다음 레슨에서 뵐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