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치무라씨.
오늘은 우치무라씨와 첫 레슨이었어요.
이른 아침이라 힘드셨을텐데
50분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한국어를 공부하신 지 1년 정도 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한국어를 잘하시는 우치무라씨를 보면서,
역시 언어란 일상 생활에서 많이 쓰면 쓸수록 실력이 금방 느는구나라고 느꼈어요.
오늘 레슨 중에 '천둥소리'라는 단어가 어렵다고 하셨는데
어렵지만 오늘 이렇게 레슨에서 한 번 써보셨기 때문에
아마 앞으로도 기억에 남을 거예요.
또, 오늘 우치무라씨가 능숙한 한국어로 말씀해 주신 많은 이야기는
제가 어디 가서도 쉽게 들을 수 없는 신기한 것들이었어요.
그래서 귀를 기울이고 열심히 들었네요.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우치무라씨, 좋은 한 주 보내시고요,
기회가 되면 레슨에서 또 만나요~
오늘 감사했습니다! ![](http://haniyagi.com/admin/webedit/icons/em/41.gif) ![](http://haniyagi.com/admin/webedit/icons/em/74.gi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