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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成者 パク・ジョンユ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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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時 2018-02-07 検索 457
タイトル
2/6 아츠코씨, 오늘 정말 재미있었어요
시간이 더 있었으면 문제를 몇 개 더 낼 수 있을텐데...라고 생각했을 정도로
오늘 정말 재미있었어요.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간 것 같았어요.


오늘 제가 곶감[곧깜]에 대해서 문제를 냈는데,
한국인들은 곶감을 평소에도 먹지만
설날이나 추석 때에 맛이 좋고 모양과 색깔이 예쁜 곶감을 선물하기도 합니다.
저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예쁜 곶감을 선물 받았어요.


그리고 아츠코씨가 말씀하신 카가미모치(鏡餅) 사진도 찾아봤어요.
일본에서는 곶감을 그런 음식에도 쓰는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오늘의 표현 정리해 보겠습니다.


1) 기분이 다운(down)되다

기분이 평소보다 가라앉은落ち着いている 상태를 말합니다.
'우울하다'보다는 훨씬 가벼운 느낌이에요.


* 한국어 공부가 너무 어려워서 기분이 조금 다운됐어요.


2) ~길래


뒤에 나오는 말의 이유를 나타내는 표현입니다.

* 아츠코씨가 한국어 공부를 열심히 하길래 나도 열심히 했어요. (내가 열심히 한 이유)
* 날씨가 덥길래 창문을 열었어요. (창문을 연 이유)


3) ~한다길래 


(2)번 '~길래'와 마찬가지로, 뒤에 나오는 말의 이유를 나타내는 표현이지만,
그 이유를 다른 사람에게 들었을 때 이 표현을 씁니다.

* 아츠코씨가 카가미모치에도 곶감이 쓰인다길래 사진을 찾아봤어요.
* 아츠코씨가 '데키루 한국어' 중급 책을 공부하신다길래 왜 그 책을 골랐는지 물어봤어요.


이렇게 '~길래'와 '~한다길래'를 꼭 구분해서 씁니다.

4) ~할 테니까


'~할 테니까'는 두 가지 경우에서 쓸 수 있어요.


ㄱ) 의지 + 권유

* 아츠코씨, 제가 질문을 할 테니까(= 저의 의지) 대답해 주세요. (권유)


ㄴ) 추측 + 권유

* 아츠코씨 오늘은 비가 올 테니까(= 저의 추측) 우산을 꼭 가져가세요. (권유)


이런 식으로 쓸 수 있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아츠코씨, 오늘도 즐겁게 수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다음에 또 만나서 즐겁게 이야기 나눠요~

좋은 한 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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