まなぶ씨 수고하셨습니다^^
오늘은 읽기 연습과 함께
~므로
~ㄹ 따름이다
를 공부해 봤어요.
수업 시간에 책에 나왔던 내용 중에
명사 + (이)므로 가 있었는데
이것은 명사의 받침에 따라 바뀌는 것이 아니라
서술격 조사 '-이다'가 활용되는 것이라서
어떤 명사라도 '-이므로'를 사용합니다~
예) 학생이다 - 학생이므로
교사(이)다 - 교사이므로
** 단어에 받침이 없을 때 '-다'를 쓴다고 배웠지만,
꼭 '이'가 반드시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근본은 서술격 조사 '-이다'라는 사실^^
ㄹ받침의 경우
용언에 받침이 있지만, -으므로가 아니라 -므로가 붙게 됩니다.
놀다 - 놀므로
살다 - 살므로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