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휴 잘 보내셨어요?
- 耐えました
아, 정말 너무 많은 것을 함축含蓄하고 있는 한 마디였어요.
(한국어로는 '견뎠어요'라고 해요. 견디다/견디고/견뎌서/견뎠지만 등)
마치まるで시詩 같았어요.
하지만!
이제 고난苦難의 연휴가 끝나고 새해가 밝았으니
새로운 마음으로 즐겁게 한국어 공부해요.
그럼, 오늘의 표현 정리합니다.
- 하루 세 끼(의) 끼니를 챙기다準備する
- 오세치 요리를 사오다 買ってくる
요즘은 남편이 오세치 요리를 사와요.
- 시집 가다 お嫁に行く
'시집 가다'라는 표현을 쓰긴 쓰지만
요즘은 '결혼하다'라는 표현을 더 자주 써요.
- 오늘 비가 오는데 내일 눈이 될 것 같아요 / 눈으로 변할 것 같아요
- 길이 너무 미끌미끌ツルツル 해서 회사를 쉬었어요.
- 글자를 술술 읽도록 책을 자주 보는 수 밖에 없어요
오늘은 이 정도 기억해 주세요.
언제나 반가운 jun씨,
오늘도 광속光速으로 수업이 끝났네요.
그럼 다음 광속 레슨까지 안녕히 지내세요!
오늘도 감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