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まなぶ씨 수고하셨습니다^^
한해를 마무리하는 시기가 왔네요.
일년을 돌아보면서 많은 생각이 있을 것 같아요.
올 한해 최선을 다해 달려오신 만큼
연말에 푹 쉬시고 내년에도 다시 한번 열심히 해 봐요~
오늘 배운 표현들이 잘 어울릴 것 같네요.
'계획을 세워 봤자 어차피 작심삼일일텐데' 라는 마음이 아니라
'내년에는 올해보다 더 열심히 살아 내야지.' 라는 마음으로
내년을 기다려 봐요^^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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