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월 미술관이란 도대체 어떤 곳일까 궁금해서
한국의 웹ウェブ에서 검색해 봤어요.
그 결과, 뉴스를 몇 개 찾을 수 있었고,
블로거ブロガー들이 올린 글도 몇 개 볼 수 있었어요.
아츠코씨는 관광객들이 일부러 찾아갈 곳은 아니라고 하셨지만
사진을 보니 저는 한 번 가보고 싶네요.
그럼, 오늘의 표현 정리합니다.
- 1年中
일본어의 中은 한국어로 두 가지 뜻이 있어요
1) 一年中(ちゅう): 1년 중 언제가 제일 바쁘세요?
2) 一年中(じゅう): 1년 내내 바쁩니다.
차이를 아시겠죠?
한국어에서 '1년 중'이라는 말은 항상 '一年ちゅう'의 뜻입니다.
일본분들이 자주 틀리는 표현이에요.
- 미술관은 1년 내내 개관합니다. (이 상황에서는 '개방합니다'를 써도 괜찮습니다)
- 꽃꽂이를 하는 전문가와 콜라보/콜라보레이션 전시(회)를 합니다.
- 기독교인이 아닌데도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려요.
- 남편이 잠든 후에/잠이 든 후에/잠자리에 든 후에 새벽에 공부를 해요.
- 아침에 더 늦게까지 잠을 자요
- 볼링을 하다 / 볼링 하다 / 볼링을 치다 / 볼링 치다 => 모두 가능합니다.
- 여자치고는 잘 하는 편이에요
오늘은 이 정도 기억해 주세요.
어제 말씀드렸지만,
아츠코씨만을 위한 25분 언제나 충분히 활용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럼, 며칠 남지 않은 2017년 잘 마무리하시고
내년에도 한국어 공부 즐겁게 하시길 바랍니다.
아츠코씨, 올 한 해 감사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시고, 내년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