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むぅ씨 수고하셨습니다^^
드디어 크리스마스가 곧이네요~
예전에 비해서는 크리스마스 기분을 많이 느끼지는 않는 거 같아요.
어른이 되어가서 그런 걸까요?^^
대신에 저는 크리스천이라서
매년 새로운 기쁨으로 성탄전을 맞이하는 것 같아요.
한국에서 지내면서 다양한 부탁을 받을 때가 많은데
그 때마다 부탁을 들어주거나 거절하기가 쉽지 않을 것 같아요~
다양한 내용들의 부탁이 생각보다 많이 들어왔네요
신기했어요~^^
연말에 가족 모두가 아프고 컨디션도 떨어져서 힘드실텐데
꼭 이번 주말에는 푹 쉬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음주에 뵐게요~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메리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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