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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방이 꼭 필요한 계절이 됐어요.
하지만 냉방 때문에 힘든 계절이기도 합니다.
실내외 기온차이가 많이 나서 감기에 걸리거나
냉방기와 가까운 자리나 냉방이 심하게 되는 경우에는
냉방병에 걸리기도 쉽죠.
체온조절에 신경을 써서 건강한 여름을 보내야겠습니다.
드디어 둘째가 한국에 왔군요~
아기들은 비행기타기를 많이 힘들어하던데
별 탈 없이 잘 왔다니 너무 다행입니다.
첫째들은 둘째가 태어나면 사랑을 뺏기는 것 같아서
많이 힘들어하는데 첫째에게 관심을 주신다니 잘 하고 계시네요~
첫째에게 많은 사랑과 관심을 주는건
둘째에게 미안한 일이 아니라 둘째를 위한 일이기도 합니다 ㅎㅎ
오늘 피곤한 중에도 감사하구요
다음 시간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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