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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어릴수록 장거리 외출이 쉽지 않죠.
챙겨야 할 것도 많고 변수가 많기도 하구요.
하지만 이번 아내분 생일에는 즐거운 시간이 되셨던 것 같아요^^
가끔 기분전환 삼아 근교 드라이브라도 하는 것이
부모님의 정신건강을 위해서도 좋은 일입니다 ㅎㅎ
저도 술은 잘 마시지 못해서 일년에 몇 번정도 술자리에 가는 것 같아요.
한국의 술문화는 예전에는 술을 마시기 시작하면 끝장을 볼 때까지 마시는 분위기였는데
요즘은 적당히 또는 간단히 마시고 자유롭게 선택하는 분위기로 바뀌었어요.
부담이 되지 않는 음주문화로 바뀌고 있어서 좋습니다^^
정치적인 부분에 있어서의 뉴스는 국내외 것을 모두 참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다 객관적인 눈이 생기게 되더라구요.
오늘도 수고 많으셨구요
행복한 주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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