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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여만에 정말 반가웠습니다.
5월은 연휴가 길기도 했고
여러가지로 변화도 많아서 정말 짧게 느껴졌어요~
이렇게 시간이 빨리 가도 되는건가요...?
장마가 시작된 일본과는 반대로
한국은 너무 가물어서 기우제까지 지내고 있습니다.
어제와 오늘 비가 오긴 했는데 그 양이 너무 적어서
가뭄 해갈에는 도움이 안되는 수준이였습니다.
AI까지 발생이 되는 바람에 먹거리에 대한 걱정도 걱정이지만
농가와 양계업계는 물론이고 곧 있을 복날 삼계탕이며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야식메뉴인 치킨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여러가지 문제들이 가뭄에 비 오듯 다 씻겨내려가길 바랍니다.
오늘도 정신없이 즐거웠습니다.
늦은시간까지 감사했구요
다음 시간에 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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