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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成者 パン・ジヒョ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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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時 2017-05-22 検索 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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ノリ씨, 오늘 수고많으셨습니다^^
오랜만이라 반가웠습니다^^
그동안 어머니 날 때문에 많이 바쁘셨군요~
한국도 어버이 날에 식사를 같이 하거나 선물을 드리기도 하지만 
여전히 카네이션은 빠뜨리지 않는 선물입니다.

장미꽃의 종류가 그렇게 다양한 줄은 몰랐어요~
말씀을 듣고보니 제가 성년의 날 받았던 장미는
길쭉한 모양이였던 것 같아요 ㅎ
폈을 때 모양, 향, 봉우리의 모양, 색깔...
모두 다른 용도로 쓰인다는 사실이 더 놀랍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드라이플라워가 프리져브드플라워라는 종류였군요~
꽃을 시들게 하지 않는 용액이라니...
사람에게도 적용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잠깐...ㅋ
젊음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정말 좋을텐데요ㅎㅎ

오늘 여러가지 꽃 이야기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꽃에 대한 상식이 늘어난 것 같아요.
수고많으셨구요,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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