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umi씨~ 오늘 수업도 정말 즐거웠습니다!!^^
이번 주도 즐겁게 수업을 하고 보니 벌써 주말이 다가오고 있네요 ㅠ.ㅠ
시간이 정말 빠르게 가는 것 같아요.
항상 즐거운 수업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가족과 아이에 대해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해보았어요.
아이를 양육하는 방식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와 mayumi씨는 이런 생각도 비슷한 것 같아요.
독립하는 방법을 가르쳐주지 않고 감싸기만 하면..
나중에는 품안의 자식이 되어버릴 수도 있잖아요 ㅠ.ㅠ
부모와 자식이 평생 함께할 수 있으면 정말 좋겠지만..그것은 현실적으로 어렵죠.
훗날 부모님이 돌아가셨을 때, 혼자 아무것도 할 수 없다면 정말 큰일이에요.
저는 아이를 기를 때 형제가 있는 것도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물론 새로운 아이가 태어나면 먼저 태어난 아이가 질투도 느끼고 애정이 부족하다고 느낄 수도 있지만,
그런 과정도 모두 인간이 성장하는 과정 같아요.
그러면서 배우는 점도 많이 있다는 것을 저의 경험으로 알게됐어요~!
mayumi씨 가족도 3남매이니까 그마음을 잘 아실 것 같아요.
먼저 태어난 아이들이 나중에 태어난 아이를 위해 희생하는 부분을 잘 알고 격려해준다면
잃는 것보다 배우는 것이 더 많다고 저는 생각해요!!
오늘은 어제 이야기했던 라쿠고 이야기를 더 해보려고 했는데~
이야기 하다보니 시간이 금방 갔네요^^
내일과 주말에 바쁘신 일 잘 해결되시기를 바랍니다!!
다음주도 또 즐겁게 공부합시다!! 항상 감사해요~ 감기 조심하세요!!
